일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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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24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6-17 08:23본문
1. 유리병 뚜껑이 단단히 잠겨있어 열기 힘들 때 유리병의 금속질 뚜껑 옆면으로 고무줄을 칭칭감아 돌려도 되며, 간단하게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안돌아가던 뚜껑이 비교적 쉽게 열립니다. 두 경우 모두 고무재질이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하여 쉽게 열리게 만듭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병을 뒤집어 뚜껑의 금속 부분만 뜨거운 물에 잠깐 담궜다 돌리면 열릴 수 있습니다.
2. 믹서기 속의 청소 믹서기 속의 청소는 좁은 틈과 구조때문에 청소하기가 어려울 경우가 있는 데요, 계란 껍질과 물 그리고 주방세제 약간을 넣어 돌린 뒤 헹구어 주면 말끔히 청소가 됩니다. 칼날 사이라던지 손이 닫기 힘든 부분들까지 계란 껍질이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3. 연한 이불이나 털이 있는 이불종류, 카페트 등의 진공청소기 청소 연한 이불이나 털이 있는 유연한 종류의 매트나 이불들은 진공청소기로 청소할려면 같이 빨려들어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스타킹으로 청소기 흡입구쪽 헤드 부분 전체를 씌워주고 끈이나 고무줄로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이렇게 한 다음 청소하면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종류만 선별적으로 빨아 들일 수 있습니다. 이때 빨려 올라오는 이불이나 매트는 스타킹의 촘촘한 그물망이 막아줍니다. 이러한 것을 응용해 헤드부분을 분리시키고 스타킹 망을 씌워 가장 작은 것들만 청소할 수도 있고, 좀더 망사이가 큰 다른 소재 예컨데 양파망 같은 것을 스타킹 대신 부착하면 작은 물건들은 빨아 들이지 않으면서 양파망을 통과할 크기의 것만 선별적으로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4. 세탁기 세탁조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박멸하기 세탁기에 물을 비교적 높은 수위로 설정해 채워 넣은 다음, 식초를 한컵정도 넣고 희석시켜줍니다. 그 뒤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10-30분정도 돌린뒤 일시정지 시킵니다. 보통 야간에 이렇게 해놓은뒤 다음날 행궈내면 됩니다. 식초에는 강력한 멸균, 탈취 성분이 있어서 세탁조에 기생하던 세균 또는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한두달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하시면 항상 청결한 세탁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한겨울 결로 방지 다이소에서 파는 은박매트는 단열재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유리창과 커텐사이에 은박매트를 펴서 테이프 등으로 고정시키면 결로방지 뿐만 아니라 외풍을 막아주며 단열재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결로가 심할 경우에는 신문지를 펴서 창문유리에 붙이고 그위에 은박매트를 더하면 신문지는 수분을 흡수하여 결로를 어느정도는 완화시켜줍니다.
6. 개미퇴치제로 쓰이는 분필 요즘은 덜하지만 개미가 집에 많이 침입하는 경우에는 개미가 침입할 만한 곳, 예컨데 현관이라든지 창가 쪽에 분필로 선을 그어두면 개미는 그 선을 넘지 못합니다. 이유는 개미가 분필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분필을 가지고 있으면 야외에 캠핑시에 주위에 분필가루를 뿌려두거나 하는 식으로 침입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7. 건조한 겨울철 심해지는 코막힘 코가 막혔을 때는 소금물로 세척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소금 1~2큰술정도를 넣고 잘 섞어 녹인다음 코로 소금물을 들이마셨다가 입으로 내뱉는 동작을 5회정도 하면 콧물이 배출되고 코가 뚫려 호흡이 편안해 집니다.
8. 화상을 입었을 때의 감자 응급조치법 감자는 소염, 진통, 해열 등의 효과가 있는데,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물기를 짜낸 다음 화상부위 또는 염증, 통증 부위에 랩등으로 감싸서 습포형식으로 부착시켜 주어 사용합니다. 감자는 무릎과 허리통증, 노화에서 오는 무릎관절염이나 요통, 류머티즘 등의 만성화된 염증, 편도선염으로 목이 부어 몹시 아플 때 등에도 효과가 있는데 습포형식으로 붙여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9. 변비가 심할 때 변비가 심할 때에는 우유 200ml에 콩가루 3큰술을 타서 마십니다. 콩가루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변비가 해소됩니다. 우유와 콩 두가지 모두 훌륭한 건강식품이므로 구지 변비가 심하지 안터라도 매일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마시면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면서 건강도 챙기실 수 있습니다.
10. 발냄새가 심할 때 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작은술을 첨가한 다음 발을 담그면 발냄새가 사라집니다. 식용식초는 물과 3~5%의 아세트산이 혼합된 상태인데, 순수한 형태의 아세트산은 빙초산이라고도 불리며, 약한 독성물질로 분류되는 아세트산은 살균작용과 탈취작용도 하는데 이러한 작용으로 발냄새제거 및 살균작용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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